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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평화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경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매헌 윤봉길 평화축제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각각 지역향토문화축제 유망축제와 유망축제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2018년 지역향토문화축제 선정결과에 따른 것으로 매헌 윤봉길 평화축제는 도비 2500만원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매헌 윤봉길 평화축제는 2019년 도비지원을 받기 위해 축제기간에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도비 지원액이 결정되는 만큼 컨설팅, 지역특색을 살린 차별화, 내실 있는 운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도내 대표적인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일을 기념해 덕산면에 위치한 충의사·도중도에서 개최되는 매헌 윤봉길 평화축제는 올해 45회째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예산의 대표 독립투사인 윤봉길 의사의 의지와 정신을 계승한 축제로 오랜 기간 동안 지역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군은 관광형 독립운동가 인물축제로 발전시켜 윤봉길 의사를 널리 알리고 관광지로서의 예산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2017년 첫 선을 보인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삼국(국화, 국밥, 국수)이라는 예산의 특색을 살린 소재를 대상으로 한 축제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3가지를 모두 갖춘 축제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 속 예산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밥거리 홍보, 예산국수 인지도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 평가 결과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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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가 암 검진 수검률 충남 1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2017년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 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충남도 내 1위를 차치했다.
국가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 예산군 암 검진 수검률은 56.23%(2만2795명)로 전국 상위권 수준이다.군은 지난해 조기 검진 대상자인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하위 50% 4만539명의 조기 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연중 실시했으며 56명의 암 환자 발견해 조기에 치료하도록 유도했다.주요 홍보 활동은 미수검자 대상 가정방문 5679건을 실시했고 사회복지시설과 유치원 등 관내 기업체 32개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조기 검진을 독려했다.
특히 전화상담 전문인력 4명과 공공근로 아르바이트학생 등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전화홍보 3만2114건, 문자발송 2만5301건, 우편발송 1만3319건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그 외에도 신문과 홈페이지, 전광판, 반상회보, 현수막 등 다수의 매체를 활용한 홍보,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독감예방접종, 잠복결핵감염검진, 마을경로당 순회 건강관리, 우리마을주치의제 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해 1:1 맞춤형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이와 함께 실적이 저조한 대장암 검진의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대변통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쁜 직장인을 위해 보건소 내 대변통 수거함을 상시 비치 운영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검진할 수 있게 한 대변통 수거 서비스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일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또 관내 보건기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홍성의료원 등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한 암 검진을 80회 9000여 건 이상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올해 무료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서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17년 11월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8만9000원 이하, 지역 9만4000원 이하) 중 위암과 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이며 검진 주기는 위암과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2년에 한 번, 대장암은 1년에 한 번, 간암은 6개월에 한 번이다.건강보험에 가입된 군민(18년 1월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9만1000원 이하, 지역 9만6000원 이하)이 국가 암 검진을 통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확진을 받을 경우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3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폐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가입자와 동일하게 당해 1월 건강보험료 금액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5대 암 확진자와 같은 수준으로 치료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에는 선정 기준 없이 모든 암 종에 대해 연간 최대 220만원(본인일부부담금 120만원, 비급여본인부담금 100만원)까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만18세 미만 소아암의 경우는 소득과 재산 기준에 적합하면 모든 암 종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만18세까지 납부한 의료비 중 연간 최대 2000만원, 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 시에는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 확진자를 포함해 성인 암 환자 105명과 소아암 환자 5명 등 총 110명에게 1억5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국가 5대 암 정기검진이 아닌 개별검진에서 암이 발견될 경우 암 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국가 암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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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 예산로·덕산면 읍내길 전선 지중화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와 예산읍 내 예산성당∼주교5거리 회전교차로 구간과 덕산면 읍내길내 덕산지구대∼덕산우체국간의 전선지중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지중화 사업으로 예산읍 1000m, 덕산면 190m 총1190m로 지상에 돌출돼 미관을 저해하는 송전선로를 지하로 매설하는 공사를 추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경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지중화 사업 예상사업비는 총27억으로 예산군과 한국전력공사에서 50%씩 부담하며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도까지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지중화 사업과 더불어 예산읍 구간에는 보도 위 차량주차로 인한 보행자 통행불편 등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포켓주차장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추진 중이다.덕산면 지중화 구간에는 덕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한 간판정비와 도로미관 개선 등 가로경관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중화 사업과 가로경관 향상을 위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해 우리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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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찾아가는 문해교실에 오는 3월 13일까지 10개소 137명의 어르신들이 초등과정에 입학한다.
2009년부터 7개 시범 마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찾아가는 문해교실이 지역 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36개소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문해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3월까지 38개 마을에서 문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핸드폰사용법, 택배보내기,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법, 안전교육 등 다양한 기능문해를 포함한다.입학식은 신암면 신택2리 문해교실을 시작으로 예산읍 주교5리, 광시면 서초정1리, 대흥면 대률리, 응봉면 주령리, 입침1리, 고덕면 대천1리, 석곡2리, 호음2리, 오추리에서 이루어지며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예산지부 주관으로 진행된다.황선봉 군수는 “그간 비문해자로 살아오면서 겪은 삶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자신의 삶을 더욱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초학력 취득 기회를 놓친 비문해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즐거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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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바리스타 기대 만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 예산읍 디어메이트 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기술교육 습득으로 여성농업인의 부업가능한 자격증을 취득코자 마련됐다.평소 커피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은 생활개선회원 24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오전반 12명, 오후반 12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오는 3월 2일까지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수강하며 3월 4일경에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문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교육생들은 카페 디어메이트의 김애리 대표강사로부터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물을 이용한 스티밍하기, 우유로 스티밍하는법, 카푸치노 만들기 등의 강의를 듣는다.최근 카페가 커피를 마시는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추세로 커피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교육에 반영했다. 농촌에서도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만의 어메니티를 활용한 농촌형 카페를 조성해 커피는 물론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나 디저트를 함께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소비 트렌드 조성의 효과가 기대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여성의 여가활동은 물론 다양한 직업에 대한 흥미유발과 더 나아가서는 농가형 카페를 통해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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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수도 시설 확충 250억 푼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올해 태안군이 군민의 건강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총250억원의 예산을 투입 상수도 시설 확충에 나선다.군은 오지지역과 급수취약지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배수관로 확충과 배수지 신설 등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질 높은 수도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설 계획이다.우선 올해 관내 미급수지역 35개소에 총140억원을 들여 배수관로 200km를 확충하고 급수구역 중 수압이 낮아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에 가압장을 설치하는 등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특히 총94억원을 투입한 동문배수지 신설 사업이 내달 말 마무리되면 단수 등 주민불편 사항이 대폭 해소되고 태안읍 서북부지역과 현대기업도시 일원과 송암, 반곡리 일대 급수체계가 조정돼 수도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타 읍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수 보급률이 떨어지는 남면 지역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달산배수지 신설 사업과 배수관로 확충 사업이 시행 중이며 내년부터 1181가구 2319명이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도 군은 상수도관 매설도로에 10억원을 들여 총 20km 구간에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시행해 주민 통행과 이륜차 이용자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현재 취락이 형성되지 않아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도 일정 사업비를 군에서 부담하는 내용의 급수조례 개정에도 나서는 등 지하수원 부족과 오염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상수도 제공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상수도 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급수체계 개선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군은 계량기 동파와 관로 파손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 이번 겨울 들어 현재까지 324건의 민원사항을 조속히 처리하는 등 주민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적극적인 상수도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행복한 군민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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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 추진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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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문화도서관사업소 산하 쌍용·두정·성거·아우내·신방 5개 도서관은 다음달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문화프로그램은 지역의 독서문화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계층 대상 총 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녀와 소통하는 독서&글쓰기(쌍용), 그림책 속 마음 깊이 읽기(두정), 나는야! 과학 실험 대장(성거), 활력과 행복을 더하는 웃음코칭(아우내), 우리사회 핫! 이슈 디베이트(신방) 등이 구성됐다. 동남구 지역인 아우내·신방도서관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북구 지역인 쌍용·두정·성거도서관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도서관 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쌍용, 두정, 성거, 아우내, 신방으로 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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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9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임동혁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번 리사이틀은 슈베르트의 서거 190주년을 기념해 전부 슈베르트의 곡으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슈베르트 2개의 즉흥곡 중 하나인 즉흥곡(Impromptus) D.935 전곡 4개가 2부에서는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 21번 D.960이 연주된다. 임동혁은 해외 유수 언론에서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노래, 군더더기 없는 테크닉,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하는 음색 등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낭만주의 작품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임동혁은 슈베르트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이라고 밝혀 이번 리사이틀에서 그의 장기가 더욱 잘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동혁은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후 롱 티보, 하마마츠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퀸 엘리자베스(3위/수상거부), 쇼팽 콩쿠르(3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1위 없는 4위) 등 세계 3대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15회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형 임동민과 함께 형제가 공동 3위를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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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2기 보건소건강대학 수강생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다음달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시청 대회의실 3층에서 제12기 보건소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보건소 건강대학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시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국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건강리더 육성사업으로 2007년부터 13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100세 건강관리,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 유방암과 갑상선암, 생활응급처치, 중증외상질환과 권역외상센터 소개, 비뇨기계질환,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법, 척추질환, 역류성 식도염, 건강한 식생활, 치과질환, 부인과질환 등이다. 서북구보건소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제12기 건강대학 수강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며 수강 신청은 지역사회 보건영역 건강리더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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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소기업 수출보증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를 통해 2월부터 수출관련 종목 7개 보험에 대해 5000만원의 보증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중소수출업체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과 손실을 보상하고 수출담보 부족업체의 원활한 금융조달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의 천안 소재 중소업체로 업체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보험대상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신뢰성보험, 수출보증보험, 중소중견플러스보험, 중소중견플러스단체보험 등이다. 수출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지원신청서와 수출실적확인서 등을 갖춰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에 신청하면 된다. 오석교 기업지원과장은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과 수출대금 회수곤란 등 수출관련 위험을 제거해 기업의 안정적 수출에 기여하며 지난해 58개 업체 71건, 3000만원을 지원해 60억원의 수출 유발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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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작목, 하늘그린오이 출하 시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국적으로 명성을 자랑하는 고품질 하늘그린오이가 매서운 한파를 뚫고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기 위한 출하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가락동도매시장에서 오이가격은 다다기오이 1박스(100개)가 5만2000원에서 6만2000원이며 한파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해 전년 동기보다 1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출하된 오이는 1월 1일 첫 정식한 오이로 온풍기 등으로 가온 재배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으며 가온하지 않고 재배한 오이는 3월 중순이 돼야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하늘그린오이는 1991년 3농가가 병천면을 중심으로 하우스재배를 시작으로 지속 성장해 현재 병천면, 동면, 수신면, 목천읍, 풍세면 등지에서 시설재배 155ha, 노지재배 12ha, 총 167ha면적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천안지역 오이 생산량은 2만8776톤, 생산액 408억으로 전국 1위의 생산량과 고품질 명품 오이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하늘그린오이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4차 산업과 기후변화대응 시범사업, 시설재배뿌리혹선충 방제 시험연구, 하늘그린오이 특성화 교육 등을 추진한다. 강성수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천안의 하늘그린오이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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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범죄예방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자체개발했다. 가이드라인은 안전하고 범죄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활용적 측면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동등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범죄예방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도시환경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로, 공원과 광장, 건축물, 기타시설물 4개 부문과 14개 항목에 대한 구조와 배치, 안전설비 등의 설치방법 등이다.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보도와 자전거도로, 차도, 공원과 광장, 공공건축물, 공공매체의 편의 안전 등 5개 부문과 31개 세부항목에 실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가이드라인은 관련지침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참고사진과 그림예시 등을 수록해 실무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용적인 체크리스트도 제시해 공무원과 설계자 등의 업무추진을 지원한다. 시는 가로와 공원, 공공건축물 등의 공공디자인 협의, 심의, 자문 시 가이드라인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며 가이드라인은 천안시청, 사업소, 산하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범죄예방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은 필수적이며 가이드라인을 적극 적용해 시민 모두를 배려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디자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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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봄의마을 주변 재정비 사업 추진 박차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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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한의사와 함께하는 가정방문 운영 ‘호응’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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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저출산 극복, 삼대(三代)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 구축 나tj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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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초등독서동아리 회원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제1생활권통합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초등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책 읽는 도시 세종을 위한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독서동아리 활동은 독서문화교육에 효과가 높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3월부터 7월 초까지 아름동도서관에서 학년별로 매주 1회씩 진행되는 이번 독서동아리 활동은 각 학년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효과적인 독서방법과 북아트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과 한국사 통사 읽기 등 주제별 책읽기, 발표력과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독서동아리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4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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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텃밭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부터 세종시 텃밭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텃밭 아카데미는 3월부터 9월까지 2주에 한번씩 총15회 진행되며 텃밭 만들기와 관리요령을 비롯한 작물별 재배방법과 토종 종자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농업인교육신청)를 통해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텃밭 가꾸기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활동으로 내손으로 디자인하고 만들어 가는 텃밭 정원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비는 텃밭 임대비용 5만원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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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충민원처리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고충민원처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 충실도와 적극적 해결 노력도, 관리기반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으며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부진으로 구분된다.
시는 지난해에 비해 1.6점 상승한 87.7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17개 광역시도 평균 점수 대비 10.2점이 높았다.
또 시민권익위원회 운영과 고충민원처리 확인점검 등 관리기반과 고충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광역지자체 평균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고충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과 시민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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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종시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까지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2018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30명으로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친환경농업 또는 딸기 재배를 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초까지 연간 25회 진행되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접수자 중 공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 3월 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 기본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소정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인적개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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