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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7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될 2017년 기준 사업체 조사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명,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의 공통항목과 창업 유형과 비용 등 시도별 맞춤형 특성항목을 토대로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보령지역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9582개 사업체가 해당되며 조사 항목은 사업체 명,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 급여 수준 등 14개 항목이며 조사 기준일은 2017년 12월 31일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지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 공표할 계획이다. 권호식 새마을정보과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정부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과 학술연구, 지역소득추계(GRDP) 기초자료 등 지역개발 계획수립 자료로 활용될 계획으로 사업체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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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 건강 돌보고 교육 함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문화혜택이 열악한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보건진료소 공간을 활용해 건강관리는 물론 한글공부 등을 지원하기 위해 8일 야간 행복사랑방을 개소하고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녹도 야간 행복사랑방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한 것으로 녹도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9%,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46%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다. 행복사랑방은 매월 2회 이상 운영하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관리를 비롯한 한글공부와 연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건강체조 등 신체활동량 증가와 체력 관리, 공예활동과 웃음치료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사랑방과 어르신들의 문해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경훈 보건사업과장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와 교육, 보건 혜택이 부족한 섬 주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운영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선사항은 보완고 반응이 좋을 경우 다른 도서로도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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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195명을 모집한다. 사업은 유형에 따라 공익형 869명, 시장형 117명, 인력파견형 200명, 전담인력 9명등 모두 1195명을 선발하며 자원봉사 성격인 공익형의 경우 시에서 일괄 모집하고 참여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시장과 인력파견형 사업은 수행기관별로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익형 사업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중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이고 소규모 창업과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과 인력 파견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거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 등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신청할 수 없다.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참여신청서 등을 구비해 각 수행기관별로 제출하면 되고 선발 기준표에 따라 참여자 선발이 완료되면 교육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공익형의 경우 월30시간으로 매월 27만원, 시장, 인력 파견형은 사업단 수익과 기업체 근로규정에 따라 급여를 달리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사회복지과,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보령효나눔복지센터, 보령시니어클럽으로 문의 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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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해양리조트, 원산도 대명리조트 조성사업 속도 낸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리조트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연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보령시는 ㈜대명레저산업(이하 대명)으로부터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신청을 받아 관련부서의 관련법 검토와 보완을 거쳐 지난 9일자로 충남도에 제출했다.원산도 대명리조트 조성사업은 7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호텔, 콘도미니엄, 컨벤션, 아쿠아월드, 승마장, 키즈파크 등 2253실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리조트로 건설하는 것이다. 리조트가 조성되면 고용창출 4만3000여명을 비롯해 생산유발 2조4723억원, 부가치 유발 1조3069억원, 세수 1265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해안 관광벨트의 허브가 구축돼 국내외 해양관광객으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리조트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 대명과 보령시가 MOU를 체결한 이후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과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16년 연말 최종보고서가 제출됐으며 지난해 11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다.시는 충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승인신청관련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관련부서와 관련 인허가와 심의절차를 마무리해 연내 착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김동일 시장은 “원산도 대명리조트가 준공 운영되면 보령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해양레저관광의 허브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며 국내 최장의 해저터널로 연결되는 국도 77호 개통과 해양건도를 지향하는 해양도시 충남의 획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보령은 2020년 전후에는 현재 추진 중인 철도와 도로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 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무역과 관광을 아우르는 다기능 항만으로 개발 중인 보령신항 추진에도 속도감을 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3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리조트의 명가 대명은 전국적으로 16개소의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은 19번째 리조트이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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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해 치매안심센터 건립 16억2천만원 투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치매안심사회 진입을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한다.시는 치매 고위험군에서 확진 이후 환자와 가족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한다.보건소 인근에 교육과 상담실, 검진실, 쉼터,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등을 갖춘 지상 2층 660㎡ 규모의 치매안심센터는 총사업비 16억2000만원을 투입 이달 설계용역에 들어가 올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논산시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3.4%로 전국 14.2%, 충남 17.1%에 비해 높은 편으로 지속적인 노인인구의 증가와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치매안심센터는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에 따라 치매에 대한 조기진단과 예방부터 상담 사례관리, 의료지원, 기관연계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현재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보건소 3층에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임시개소해 운영하고 있다.황명선 시장은 “치매안심센터가 건립되면 치매관리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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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진상황보고회 개최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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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둔포면의용소방대, 둔포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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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 활성화사업 들썩 들썩 원도심 공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원도심을 비롯한 주요거점에서 사람들이 모여 즐기며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2018년도 원도심 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원도심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공모로 추진되는 들썩들썩 원도심은 대전에 소재지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 개인 등 재능 있는 모든 시민이 참여대상이다.
분야는 음악, 연극, 전통예술, 무용, 마임, 퍼포먼스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예술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집중 운영한다.
선정시 지원은 1인 팀 25만원부터 8인 팀 150만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공연 횟수는 2회 이내로 제한되며 신청기간은 3월 12일과 13일까지 이틀간이며 대전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되며 응모한 프로그램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결과는 3월 19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2년부터 시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들썩들썩 원도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전문예술인의 참여와 공간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CM송 제작과 외국인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번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청 균형발전과 또는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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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숙인․쪽방주민 훈훈한 설맞이 지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쪽방상담소와 공동으로 노숙인과 쪽방지역 주민들의 훈훈한 설맞이를 지원한다.
시는 설 당일인 16일 오전 9시 쪽방상담소(동구 대전로 834번지)에 공동 차례상을 마련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이 조상님들께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윳놀이, 내가 퀴즈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어 쪽방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쪽방상담소,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새나루공동체, 울안공동체, 나눔의 집 등 5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의 무료급식도 지원키로 했다.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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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설 명절 맞는 노인 따뜻한 밥상 선물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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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숙인 보호활동 강화 앞장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동절기 한파 기간 중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특별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초까지 거리노숙인 보호강화를 위해 군청과 각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 4팀 11명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기차역, 터미널, 다리밑, 공원 등 집중 노숙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현장 활동을 추진해 시설입소 1건, 임시보호 2건, 귀가 7명 등 총 10건의 노숙인 보호조치를 취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상당기간 주거가 없는 노숙인에 대해 숙박,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해 노숙자가 장기간 노숙생활을 하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숙인 일시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설 명절을 맞아 노숙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숙인 보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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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수도 급수공사비 단가 고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상수도 급수구역 내 급수를 원하는 군민들에게 수도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급수공사비 단가를 고시했다. 고시에는 공사비 산출을 위한 원인자부담금, 공사비용, 계량기와 계량기 보호통을 포함한 급수공사에 필요한 자재비용 등이 고시돼 있다. 상수도 급수공사 작업은 수용가의 신청에 의해 신설, 개조, 수선 등으로 구분되며 급수공사 신청서를 수도사업소에 제출하거나 FAX로 보내면 된다. 수도사업소에서 진행하는 급수공사는 계량기와 계량기 보호통까지만 시공되며 보호통에서 수용가 내부의 수도관 연결은 수용가에서 직접 시공해야한다. 최환엽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은 “올해도 군민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보다나은 수도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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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2018년 귀농사업 대상자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유치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2018 귀농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신청 받고 있는 사업은 도시청년 초보농부 플랫폼 운영,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농준비 청년 창농 안정지원,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도시청년 초보농부 플랫폼 운영 사업은 창농에 관심 있는 40세 이하 청년 3~4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영농여건 탐색과 훈련농장 지정 영농인턴 실시 등으로 구성된 디딤돌 교육과 일자리 진입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이어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행복생활권과 연계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며 6명 내외의 2040 청년 귀농인을 선발해 지역의 기관, 단체, 조합 등과 연계해 귀농 기초교육, 심화교육 등 거점형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영농준비 청년 창농 안정지원 사업은 40세 이하의 신규 영농 창업예정자 3명을 선발해 창업 교육과 멘토링,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도시청년층의 농촌 유입과 농산업 일자리 창출과 후계인력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예비)귀농 연수생에게 자신의 농장 등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도농가 5팀과 홍성군 전입 5년 이내의 연수농가 5팀을 각각 선발해 작목 중심 장기실습 교육을 지원하며 초기 귀농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사업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장실습교육 수료자 3명에게 도 단위 창업교육, 창업 심화코칭, 창업지원 등의 3단계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농외소득 활동 기반을 조성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도 신청 접수 중에 있다. 각 사업별로 나이 제한이나 도시거주 이력 등 신청자격에 차이가 있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공고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신청서 제출은 주소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 등의 첨부 서류와 함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 선정은 서면평가 및 현지조사와 귀농 귀촌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심사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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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dhk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혜택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은 충남의료원 4개소에서 만65세 이상(1953년생부터 적용)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자(직장 4만4010원, 지역 1만7450원) 또는 1~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척추 어깨질환과 인공관절, 전립선, 심혈관중재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MRI, 초음파, 심전도 등 진단에 필요한 검사와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편의와 수혜도 제고를 위해 검진에서 수술 재활까지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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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에서 놀고 새것을 배우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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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오세유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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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선물은 소화기로 전하세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소방본부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 소방본부는 14일 보령전통시장 등 43곳의 거점에서 귀성객과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일제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보령전통시장에서 도 소방본부와 보령소방서가 합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도내 전역에서는 각 소방관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 1800여명이 참가해 홍보물과 주택화재경보기 등을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귀성객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은 화재예방을 위한 자구책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정 내 설치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피해 확산을 막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며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집 안전을 위해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준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도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전국 최고 수준인 46 %로 도 소방본부는 올해 50% 달성을 목표로 취약가구 무상보급과 자율설치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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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청소대책 수립 추진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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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CC 아산공장, 아산시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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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중앙도서관 개관을 맞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한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놀이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 외 51종으로 약 9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아산시민의 독서생활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취득과정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2월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향후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화구연지도자, 독서심리상담사(2급), 영어독서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취득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4개 문화강좌실과 크고 작은 다목적실과 강당을 갖추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 외에 도서관마다 야간에 운영되는 문화강좌를 개설해 낮 시간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시민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별로 접수일자와 내용이 상이해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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