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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 감염병 주의 당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설 연휴 중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족이 모이는 명절의 특성상 음식물 공동 섭취를 통한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등과 함께 긴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통한 해외 유입감염병 등 예방이 중요하며 보건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은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식사 전, 철저한 손 씻기, 끓이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또는 상처난 손으로 음식조리 금지, 설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하기 등이다.
또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할 것,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킬 것,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 준수할 것,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할 것,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할 것,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여행 시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목적지의 감염병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입국 시 설사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 증상 발현 시 보건소 등 인근 의료기관에 반드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중 병의원, 약국과 연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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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상인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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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중 안전, 교통, 생활안정, 의료 등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13일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설 연휴 전까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과 교통시설, 도로정비 등을 통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원산지 단속은 물론 명절 성수품 수급 등 서민물가 안정에도 힘쓰며 연휴 기간 대중교통 운행을 늘려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연휴기간에는 시청 실과사업소와 읍면동의 간부를 포함한 직원 총 10개반 280여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각종 민원과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연휴기간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입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병원 진료와 약국 운영현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경복 자치행정과장은 “연휴 기간에 비상근무체제를 철저히 해 시민과 귀성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 공직자와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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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8 제57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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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셀랩 여성기초화장품 3종 9238개 후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주)셀랩은 12일 판매가 1200만원 상당의 여성기초화장품을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의 추천을 받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순옥 대표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이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고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랩은 고기능성 화장품 OEM、ODM 기업으로 2016년 회사 이전 시 받은 축하 쌀화환 1370kg을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3회에 거쳐 고기능성 화장품과 여성기초화장품 기부가 8200만원상당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사업체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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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푸드㈜, 아산시 취약계층 위한 정기 후원금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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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지킴이인 그린리더들과 함께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동안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해야 할 친환경 생활 수칙을 알리고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설빔은 따뜻한 온(溫)맵시로 준비,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을 홍보했다.
겨울철에는 내복만 착용해도 2.4℃의 보온 효과가 있고 음식물 쓰레기를 20% 줄이면 전국적으로 연간 1600억원이 절약되며 전 국민이 하루에 종이컵 사용을 1개씩만 줄여도 온실가스를 약 13만톤 감축할 수 있다.
또 주행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운전하면 유류비를 연간 33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내리막길에서 가속페달만 밟지 않아도 연간 4만원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
대전시 조원관 기후대기과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친환경 생활실천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리더는 지역활동이 많은 통 반장, 여성단체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운동 등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운동 확산 선도하는 녹색생활 지킴이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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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AI 선제적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1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에서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가의 H5N6 확진과 관련 역학 관계가 있는 신창면 소재 산란계 농장 20여만수의 예방적 살처분 완료에 이어 이동통제초소 7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AI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을 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인근 평택, 당진, 천안 등 아산시 주변 도시에서 산발적으로 AI 확진과 곡교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이 발견됨에 따라 거점소독소 2개소로는 한계가 있어 추가로 5만수 이상의 산란계 농장과 2만수 이상의 육용종계 농장 등 7호의 진입로에 2월 12일부터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초소 증설에 따른 현장근무 공무원의 반복적인 비상근무(방역, 산불, 재난 등)에 대한 근무환경에 관심과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합심해 이 위기를 이겨내자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이 최대의 고비며 더불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으로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근무자들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연휴기간 근무하는 실국소장의 각별한 관심과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AI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체계를 가동하고 설 연휴기간 AI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강화 등 시민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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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불일치 토지 일제정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실제 이용현황과 공부상 지목이 다른 지목변경 대상 토지를 조사하고 일제정비 한다.군은 지난해부터 전담반을 구성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총5414필지를 선정하고 그 중 건축물대장이 존재하나 지목이 농지(전, 답)로 남아있는 토지를 우선 정비대상으로 정했다.지목변경은 관련법에 따라 개발행위를 비롯한 농지전용과 산지전용 준공, 건축물 사용승인 등 토지의 형질변경이 완료됐으나 지목변경을 신청하지 않아 그대로 방치된 토지가 대부분으로 신청만하면 즉시 처리되는 필지는 소유자에게 우편통지해 정리할 예정이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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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오는 길 깨끗하게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정산면은 13일 칠갑산휴게소부터 면사무소까지 약 2.6km 구간과 면 시가지 일대에서 설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운행 중인 자동차에서 버린 폐비닐, 음료수병,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 청결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아울러 생활쓰레기 적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예방하고자 연휴기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안내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병행했다.김성근 면장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예정인데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수거를 통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없는 청결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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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2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택배업체나 우체국,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 등지에서 주민 밀착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군은 이날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집합 장소를 이용해 군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명절 물류 배송이 집중되는 시기로 배송기관인 우체국과 택배업체를 방문해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윤종인 민원봉사실장은 “도로명주소의 활용과 안정화를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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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자는 서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실 거주하는 자로 본인명의 농경지 소유 또는 농경지 임대 시 사업신청일로부터 5년 이상 계약이 체결된 자로 농림부의 FTA 기금 등에 의해 이미 피해예방시설비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피해예방시설 설치예정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서천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농가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정우성 환경정책팀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돼 이를 사전에 예방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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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으로 떠나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 여행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제19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주꾸미에는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100g당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인 1597m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타우린은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당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시켜 몸에 부족한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주꾸미의 어획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서천 마량항으로 이곳에서 3월부터 4월까지 잡히는 주꾸미가 특히 식감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마량항을 거닐며 즐기는 보물찾기 이벤트, 어업인이 진행하는 깜짝 경매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주꾸미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또 서천군은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마량포 동백나무숲이 3월에 만개할 예정으로 주꾸미 축제에 봄의 향기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백꽃주꾸미 축제 외에도 국내 최대의 생태연구, 전시, 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과 송림 위 하늘 길을 걷는 장항 스카이워크, 해양자원의 보고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인근 관광지도 서천관광 필수 코스로 서해안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백정의 일몰은 서천여행의 백미로 손꼽힌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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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지원 서비스 더 강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긴급복지지원과 체감복지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위기가정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지난해 군은 일시적인 위기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로 단전 단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독거노인 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해 269가구 339명에게 2억5489여만원을 지원했다.거동불편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해피카생활민원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랑의빨래방 4971건, 생활민원처리서비스 72건, 저소득층 이사지원서비스 2건, 리사이클링서비스 21건 등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해 불편을 해소했다.올해는 리사이클링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케어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3월까지 복지 이반장과 새마을부녀회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촘촘한 복지안전망 활성화로 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지만 독거노인, 취약계층, 위기가구 등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찾아가는 읍면 복지허브화사업, 희망나눔지원단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부여형 희망복지 사업 확대 등 상생의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데 5억여원을 투입한다. 올해 8월 구룡면과 석성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하고 후원기관과 봉사단체와의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욕구 실태조사와 지역복지자원 연계협력을 통한 따뜻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이용우 부여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이웃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하게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가족행복지원실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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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업사, 설 명절 맞아 쌀 기탁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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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화면 설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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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해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의회는 13일 의정협의회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과 특별법 제정 촉구를 결의했다.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라 무허가 축사에 대한 사용중지와 폐쇄명령이 2018년 3월 25일로 불과 40여일밖에 남지 않았으나 2018년 1월말 현재 부여군 무허가 축사 584농가 중 적법화가 완료된 농가는 103농가로 17.6%에 불과하다. 현재 무허가축사 문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이외에도 20여개가 넘는 법률을 준수해야 하며 건폐율 조건과 가축 사육거리 제한 등이 걸려 허가를 받기 어렵다. 또 입지제한 이전부터 설치된 축사의 경우 현행법상 적법화가 불가한 사항들이 많아 적법화를 완료하기까지 축산농가의 시간적 한계가 존재한다.이대로 관련 법령이 시행된다면 국내 축산업의 생산기반이 붕괴되고 무허가 축사를 보유한 축산 농가들이 생계의 수단을 잃어버릴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 이에 부여군의회는 부여군 농업의 큰 축을 차지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과 지자체, 축협, 축산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특별조치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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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달밤시장 운영매니저 채용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부여상권활성화재단은 올 4월 재개장하는 백마강 달밤시장의 운영 매니저를 채용한다.채용인원은 1명으로 채용 공고일인 이달 7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거주지 제한은 없고 만 20세 이상이여야 하며 근무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다. 백마강 달밤시장은 2014년 행정자치부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년 첫 개장한 이후 지난해에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2018년 백마강 달밤시장(부여시장 야시장)은 오는 4월 13일 개장해 10월 27일 폐장하며 시간은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응시원서와 제출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와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다운받을 수 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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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차선우 소장 취임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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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웃사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가구 1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한다.각 실과읍면과 1대1 결연한 아동, 읍면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소외계층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체 기탁물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필요물품, 각 실·과·사업소 자체물품 등을 전달하게 된다.12일 박동철 군수가 금산읍 결연아동을 만나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 전달했으며 각 실과읍면에서는 2월 14일까지 결연아동과 소외계층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이웃사랑 행사에 NH농협 금산군지부 떡국떡 2000kg, 충금라이온스 떡국떡 6000kg, 해오름양계 계란 1000판, 댕기머리 샴푸 150세트, 전국한우협회 한우고기 390만원 상당, 금산중앙식자재 할인마트 한과 200세트, 생필품세트 200개, 사조오양 맛살 400kg, 만두 400kg, 닭고기 200kg, 청년포럼 생필품세트 50개 등을 후원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명절후원금을 가구당 5만원씩 648가구에 지난 7일 지급한 바 있다.박동철 군수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관내 기관기업체 개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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