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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극 이순신 비상(飛上) 온택트 공연
편집국 편집장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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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천안 2018공연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학생교육문화원과 극단천안이 협업을 통해 제작한 연극 달콤살벌 수수께끼를 23일부터 26일,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8일간 16회의 공연을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총8일 16회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충남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8 충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소아 청소년들 중에 과식과 편식으로 비만 또는 영양결핍 등 사회적 이슈를 재미있는 연극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외모지상주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속에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관객들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시킨다는 취지로 개최하는 사업이다.
한편 극단천안은 1983년 창단된 향토극단으로 충남연극제 11차례 대상과 전국연극제 4차례 단체 은상, 연출상, 희곡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100여회의 정기공연을 개최한 극단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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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베트남 후에 왕실예술단 초청 공연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Hue Monuments Conservation Centre(이하 HMCC)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19일 베트남 무형문화유산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HMCC는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냐냑(Nha Nhac)을 비롯해 다양한 궁중 음악을 재현할 예정이다.
주된 주제가 되는 냐냑은 우아한 음악이라는 뜻으로 베트남의 궁정 음악을 이야기하며 15세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연행됐던 여러 가지 궁중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HMCC는 냐냑 이외에 베트남 북부 지역의 신성한 동물인 용, 유니콘, 거북, 불사조를 춤으로 구성한 뜨링(Tu Linh)과 불교 의식을 무용으로 재현하는 룩 꿍 화 당(Luc Cung Hoa Dang) 등을 공연한다.
또 젊은 국악인의 넘치는 감성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백제 오악사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단은 충남지역의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모국 전통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도민들도 예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편집국 편집장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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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계 책임질 유망주 무대
편집국 편집장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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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박동천씨 내정
편집국 편집장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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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중해 夜한 콘서트, 마지막 여름밤 재즈와 팝페라로 가득 채워
편집국 편집장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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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알록달록 색 입혀
편집국 편집장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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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충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위한 워크숍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30일과 3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충남 사회문화예술교육과 학교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18~2022)에 따라 광역단위의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이 의무화된 바 충남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에 충남 사회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연구원, 학교 예술강사,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들 간의 발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현재 충남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충남 문화예술교육 실태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충남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기본방향과 과제를 공유하며 참석자들 간의 자유토론, 정책과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의견과 도출된 정책의제는 충남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에 반영될 것이다.
본 워크숍은 충남지역 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도민 문화향유 증대와 연계된 문화예술교육 정책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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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과 함께 하는 ‘춤의 걸음’
편집국 편집장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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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9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내달 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9 고전에서 신고전 그리고 인상주의를 만나다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협주곡으로 태교음악에서 치료음악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오로지 작곡가 자신의 창작 세계에만 집중하는 음악을 비판하고 음악을 인간의 삶과 일상생활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한 힌데미트의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그리고 음악은 색과 리듬을 가진 시간으로 돼있다고 했던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 드뷔시의 바다까지 음악의 발전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어떤 사조의 곡을 연주해도 스페셜리스트라는 호칭을 받는 절대 거장 지휘자 바메르트와 한국 피아노 음악의 상징이자 전설 세계의 벽을 넘은 첫 한국인 음악가인 피아니스트 한동일의 협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 초연곡으로 무대를 여는 힌데미트의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은 베버의 피아노 연탄곡과 투란도트 서곡의 꾸밈없고 간결한 주제를 통해 전형적인 힌데미트의 음악으로 둔갑시킨 재치있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곡이다.
화려한 관현악과 타악의 위용을 마음껏 뽐내는 독창적인 변주로 가을을 맞이하면서 축 처진 어깨를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으로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협연 무대를 꾸민다.
행진곡풍으로 시작하는 곡의 분위기, 끓어오르는 듯 희극적인 정서가 강한 피날레, 중간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아름다운 칸타빌레를 관철하는 안단테까지 피아노와 관현악의 효과를 강렬하면서도 신선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시적 감흥과 지적 모험이 기적 같은 균형을 이룬 모차르트의 명곡이다.
매우 오랜만에 대전 연주를 갖는 피아니스트 한동일은 한국 전쟁 중 미군 위문 공연에 참여했다가 미5공군사령관의 눈에 띄어 후원받았다는 일화로 유명한데 이런 피아노 신동 한동일의 일화는 전후 어렵고 팍팍했던 시절 한국인들에게 숨통을 틔워주는 기쁨을 준 동화 같은 이야기였다.
레벤트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케네디 대통령의 백악관 콘서트 초청,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의 무대, 한국 정부의 모란 훈장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의 그가 선택한 곡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이다.
요리에서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듯이 어떤 분야든 기본이 가장 어려운 법으로 한평생 피아니스트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한동일이 보여주는 원숙한 피아노 협연이 기대된다.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프랑스 인상주의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인 드뷔시의 대표작 바다로 이 작품은 작곡가가 아니면 선원이 되고 싶었다고 할 만큼 바다를 사랑한 드뷔시가 바다에 대한 모든 정열을 쏟아 부어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응축시킨 명곡이다.
바다에서 받은 순간적인 인상에 프랑스식 뉘앙스를 불어넣어 바다의 모습보다 본질을 재현한 이 곡은 바다의 새벽부터 정오까지, 파도의 장난, 바람과 파도의 대화의 3악장으로 구성돼 자연과 상상 사이의 미묘한 상호작용을 그렸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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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산성 출토 유물 국내 외 연구자 학술포럼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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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훈문학상 주인공은 누가 될까?
편집국 편집장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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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성료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가 주최한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린 이번 음악회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고 문화소외지역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 동안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 끝자락 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4일 첫째 날은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마티아스 바메르트)과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케라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서필, 뮤지컬배우 민영기의 협연으로 행복한 야외 클래식 무대를 열었다.
25일 둘째 날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가수 최백호와 소리꾼 김용우, 국악원 연주단 생황단원 김보리 등이 출연하여 매력적인 국악기의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마지막 날 공연은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지휘 김동문)이 가수 김범룡과 신형원, 이화숙, 테너 임철호, 색소포니스트 김만규와 함께 째즈와 영화음악, 가요, 팝 등 대중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특히 매 회 공연 시작 전 지역청년인재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지역 청년예술가가 퍼포먼스를 실시해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숲속 자연이 어우러져 여름철 대표 음악회로 손꼽히고 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 “온 가족이 함께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인생에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으며 무료 공연임에도 유명한 출연자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인 보문산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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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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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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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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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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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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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추석연휴 기차표 예매가능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올해 추석 고향으로 가는 기차표 예매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역시 해당기간 문화누리카드로 추석연휴 기차표 예매가 가능하다.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연간 7만원을 지원해 문화예술(영화, 공연, 전시관람, 도서구입), 여행(숙박, 고속버스, 철도이용), 스포츠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는 오는 28일과 29일 온라인과 모바일 앱,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가능하며 28일은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등이며 29일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선 등이다.
예매 대상은 9월 21일부터 26일 6일간 운행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O(중부내륙관광열차), V(백두대간협곡열차), S(남도해양열차), DMZ 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이외에도 문화누리카드로 국내항공사, 고속버스, 여객선, 렌트카 등 운송수단 이용 시 현장결제와 온라인, 모바일 예매가 가능해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더 자세한 가맹점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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