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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2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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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2018 일자리종합박람회와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29일 과학경제국 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교와 유관기관 인사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대전시가 해마다 개최하는 일자리종합박람회가 내실 있고 현실감 있는 발전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제는 내달 열리는 청년지원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이번 박람회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올해로 9번째 맞는 대전종합일자리박람회가 내실 있고 현실성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회의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일자리종합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리며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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