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9 20:50:14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그 동안 일부 조정된 노선정보를 수록한 9월 기준 노선안내책자 2만8000부를 제작해 8월말부터 공공장소에 비치한다.

 

안내책자가 비치되는 공공기관(다중집합장소)은 행정기관(시청/구청/주민센터,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민원실과 공공기관, 단체(도시철도공사, 터미널, 금융, 병원, 경로당, 각종 복지관 등), 교육기관(교육청, 대학교/초․중․고교, 도서관, 평생교육원 등), 문화단체(관광안내소, 문화센터, 유원지 등), 외국인지원단체 등이다.

 

이번 노선안내책자에는 지난 해 면허증차에 따른 노선신설과 조정 보완된 노선정보가 모두 담겨져 있으며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크기별(일반용, 포켓용), 언어별(국문, 영문)로 제작됐다.

 

노선안내책자는 노선운영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아래 개인(가정)배부용이 아닌 노선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공용으로 공공기관(다중집합장소)의 민원실 등에 비치될 계획이다.

 

대전시 이병응 버스정책과장은 “신규개발지역과 도로개통 등으로 인해 노선신설과 조정 등 여건변화가 예상되나 보다 정확한 노선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작 배부해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01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