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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2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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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9일 센터 강당에서 The 행복 육아를 주제로 개소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운영위원, 지역 내 관련학과 교수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그 동안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연혁과 사업현황 보고와 The 행복 육아를 그리다 동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특강은 The 행복 육아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마미정 센터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서 마 센터장은 저출산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고 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개인주의 가치관과 다양화된 사회적 현상 속에 희석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시 행복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방향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제시했다.

 

김정미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 지원 관리와 가정양육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저출산에 크게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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