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중앙도서관 개관을 맞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한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놀이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 외 51종으로 약 9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아산시민의 독서생활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취득과정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2월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향후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화구연지도자, 독서심리상담사(2급), 영어독서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취득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4개 문화강좌실과 크고 작은 다목적실과 강당을 갖추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 외에 도서관마다 야간에 운영되는 문화강좌를 개설해 낮 시간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시민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별로 접수일자와 내용이 상이해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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