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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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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에서 5개구 보건소를 비롯한 국민건강관리공단대전지역본부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 캠페인이라는 공동 슬로건 아래 체험 형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캠페인 참여 시민들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알려주고 혈압과 혈당, 저염 미각테스트, 니코틴 검사 등 건강측정과 상담을 실시하며 포스터 전시와 홍보물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단일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이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며 예방관리가 특히 중요한 질환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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