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봉사회는 이동빨래방에 이어 밑반찬 봉사활동을 매주 1회씩 영양공급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12월까지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말벗 서비스와 안전 확인까지 하는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동희 회장은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사랑을 주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반찬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원 면장은 “남양 면민들을 위한 소통의 시작으로 빨래방, 반찬봉사, 비누만들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봉사하는 분이 서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해 지역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