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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6 1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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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청남면은 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청남면은 이날 회의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폭염피해 현황조사, 농촌빈집정비사업 추가 접수홍보 요청, 기초연금 인상홍보 등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이장들과 토론했다.

 

최율락 면장은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과 관련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이 신청지원을 잘 숙지해 필요한 주민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남면은 마을별 분담직원이 폭염 피해 현장조사를 위해 수시 방문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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