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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6 2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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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대전지역 10개 대학 간 학점 교류프로그램인 연합교양대학 2018년도 2학기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의 재발견 2과목으로 진행되는 연합교양대학은 대학생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등 명사들의 강연과 대전지역 교수와 유명인사의 강의도 계획돼 있다.

 

강의장소는 중구 선화동 구 충남도청사에 위치한 진흥원 식장산홀이며 자세한 강의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개강식에서 금홍섭 원장은 “학교 안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수업을 통해 타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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