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가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 물품을 배포했으며 청양경찰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이달 14일까지 실시되는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로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등하교 시간대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관계기관과 협업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모님이 안심하고 학생들은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주변 위해요인 신고는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쉽고 빠르게 신고 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