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라면 20개입 200박스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식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재영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꾸준한 관심과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오비맥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은 2015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