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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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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서점협동조합과 아산시립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산시립도서관 회원 중 대출을 가장 많이 한 100인을 선정해 다독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 서점협동조합이 주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아산시립도서관 회원 중 아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성인, 청소년, 아동 3부문으로 나눠 도서관리 프로그램의 대출통계를 선정기준으로 총100인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독인에게는 아산시 서점협동조합에서 만든 도서교환권이 제공되고 초청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가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다독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산시 서점협동조합 관계자는 “그 동안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산시 서점협동조합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아산시민을 위해 서점의 이익을 나눠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지역서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다시 시민분들께 돌려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독인은 “서점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열어줘서 감사한 마음이 크며 양질의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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