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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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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기관 단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둔포면을 방문할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둔포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둔포면 생활폐기물 집중관리 지역, 마을안길, 도로변, 시가지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적치물 수거, 불법옥외광고물 제거, 가로등과 화단 정비작업,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캠페인 등 환경정화운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천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 면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계도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둔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쪼록 편안한 추석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대청소에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12일 주민자치위원회 대청소와 15일 의용소방대 대청소에 이어 깨끗한 둔포 만들기에 둔포 기관단체회원님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면도 시민이 만족할 만한 깨끗한 둔포만들기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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