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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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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은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연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약 위기가구와 1:1결연을 맺은 복지통장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폭염대응 행동요령 안내와 건강상태 등을 살펴보며 건강하고 안전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환절기에 접어드는 시기이므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 지킴이 역할에 무엇보다 신경 쓰며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식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복지통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어려움을 마다않고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복지통장님들께 감사하며 환절기에 기온변화에 취약한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건강상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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