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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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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증장애인 가정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7월부터 중점 관리해 온 중증 지적장애인 가족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기관별 활동사항을 중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향후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솔루션 회의의 성격으로 진행됐다.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 아산시보건소 정신복지센터, 충청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TV조선 시그널팀 총 8개 기관에서 참여해 각 기관별로 향후 지원방향 및 동원가능한 자원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만으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어둡고 막막했던 고난도 사례로 TV조선 시그널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공동으로 추진했다.

 

또 이 사례해결을 위해 복지통장,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 장애인행동치료전문가, 정신과 및 내분비계 전문가, 지역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에서 도움을 wnjT다.

 

한편 이번 사례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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