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은 네안데르탈 특별전시를 포함한 모든 전시관 야간 개장, 파티라이트, 달 조형물 전시, 그림자 조명 전시, 가을밤의 코스모스 등이 진행된다.
개막일인 15일 저녁7시에는 MOON&JAZZ라는 주제로 박물관 옥상에서 간단한 음료 제공과 함께 재즈밴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가족이나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달빛 속 박물관을 방문한 시민들께서 석장리 박물관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석장리박물관이 교육적 공간에서 나아가 휴식과 여가까지 포용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제기간인 14일부터 추석연휴인 26일까지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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