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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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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정책 방향과 일자리종합박람회 등 유관기관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시교육청, 경제단체와 관내대학(교) 취업센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취업지원센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 5개 구청 일자리 담당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제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에 대해 기업, 대학, 특성화고와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청년(학생)들의 생각과 애로사항, 문제점과 개선할 점, 대책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중요 안건은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2018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 운영 방안,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성과와 문제점을 토론했다,

 

2018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는 10월 23일과 24일 2일간 대전시청 1~3층에서 열리며 해외취업과 4차 산업 혁명 체험관, 홍보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 종합상담실, 미래 유망학과, 대학홍보관, 직업심리검사관, 캘리그라피,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해외취업 특강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 구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다양한 청년 취 창업 정책을 추진했으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가 되지 않고 있어 올해로 9번째 맞는 대전종합일자리박람회가 내실 있고 현실성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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