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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2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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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대치면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자연경관을 제공코자 리도 8개 호선과 소류지와 제방 10개소에 제초작업과 정비작업에 나섰다.

 

면은 리도 13.8Km, 소류지 10개소에 대해 풀 깎기와 잡목제거 등 갓길정비를 오는 16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김종용 대치면장은 “제초작업을 적기에 실시해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 등을 정리하고 도로변 정비에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자연경관을 정비해 귀성인과 방문객에게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대치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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