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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2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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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참여형 네트워크 활성화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10가정을 방문해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원 20여명이 참석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단원들의 뜻을 모아 생활용품세트를 구입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고영선 단장은 “복지정책이 다양해지고 기준이 완화되고 있으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많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단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열과 성을 다하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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