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행하게 되는 본 복지사업은 인주면 공세1리, 공세2리, 도흥2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건강, 복지, 지역공동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의료서비스를 강화코자 100원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본인부담금 100원으로 관내의료기관을 내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혈압과 당뇨 측정기구 지급과 교육실시, 약 달력 지급 등 노인건강관리에 주력한다.
또 일상생활 개선을 위한 주택 개 보수지원과 공동체 관계증진을 위한 추억만들기 나들이 등도 실시하게 된다.
정광희 단장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만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제대로 병원을 다니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인주면의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본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구선희 사회복지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인주면행정복지센터, 인주보건지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건강한 인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