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7 22:45: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인주보건지소는 노인복지건강관리 통합지원을 위한 복지+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행하게 되는 본 복지사업은 인주면 공세1리, 공세2리, 도흥2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건강, 복지, 지역공동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의료서비스를 강화코자 100원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본인부담금 100원으로 관내의료기관을 내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혈압과 당뇨 측정기구 지급과 교육실시, 약 달력 지급 등 노인건강관리에 주력한다.

 

또 일상생활 개선을 위한 주택 개 보수지원과 공동체 관계증진을 위한 추억만들기 나들이 등도 실시하게 된다.

 

정광희 단장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만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제대로 병원을 다니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인주면의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본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구선희 사회복지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인주면행정복지센터, 인주보건지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건강한 인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1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