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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22: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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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7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 조기검사 실시와 치매예방 체험활동 행사를 개최한다.

 

아람메디컬병원 강영규 원장의 치매예방강연과 아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을 주요행사와 홍보관을 통한 인지강화교실 작품 전시회, 네일아트, 치매예방음식 및 카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관을 준비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임시개소 이후 아산시 전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무료며 이 중 치매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협력병원으로 의뢰해 혈액검사와 뇌영상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는 등 치매조기검진에 힘쓰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발맞춰 치매 걱정 없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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