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해운대 드론, 어묵 쿠킹클래스, 부산 솔로몬로파크 법 체험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화제작 등 체험형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선택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평화공원, 부산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 많고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멘토와 학습 지원, 학업복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력취득과 상급 학교 진학을 돕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연계, 건강검진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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