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후원금품은 백미 총8000kg(10kg*800포)으로 관내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되며 후원금은 총400만원으로 가정위탁대상 아동 20명에게 지원돼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줬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의 인연을 맺어준 상영재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정성껏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주)신도리코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매년 추석명절과 연말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