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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2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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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온양3동 회의실에서 행복키움 9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모종근린 공원에서 개최되는 소쿠리 문화 나눔장터(소문나 장터)에서 행복키움추진단 홍보캠페인의 전체적인 내용공유와 세부적인 역할을 분담하고 2018년 행복키움추진사업 성과보고회 일정을 오는 11월 28일로 결정했다.

 

그 외 맞춤형복지팀에서 진행 중인 고난도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서서 해결해야할 사항을 고민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시작 전에는 신규단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행복나눔 장학금을 관내 청소년 5명에게 전달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년 연말 정기총회를 거쳐 1년간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와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행복키움편지와 보도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사례를 접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단원 가입을 위해 찾아와 연초 31명으로 시작된 단원이 9월 15일 현재 33명으로 증원됐다.

 

홍언순 단장은 “단원님들의 도움으로 2018년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지난 7월부터 집중적으로 사례관리중인 가정이 지역사회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애정의 끈을 놓지 않고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애써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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