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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2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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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 특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는 정부(행정안전부)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매일 주요 상황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축대, 옹벽 등 취약시설과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연결될 소지가 있는 시설물인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이창규 부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부서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에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체계 유지와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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