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자협의회는 이날 오전 6시 벽천리 공동묘지에 집결해 집에서 준비해 온 예초기, 낫으로 무연분묘를 정성스럽게 벌초했다.
또 새마을부녀회는 오전 9시부터 읍사무소 살수차를 동원해 버스 정류장에 오래된 홍보 포스터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권영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고향에서 풍성한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하며 항상 내 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하는 청양읍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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