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아산시농업인학습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품목별연구협의회 4개 단체의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퍼실리테이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전문 진행으로 4시간 동안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먼저 학습단체의 조직진단과 항목별 예산구조 파악으로 얼마만큼 더 나은 예산의 효율적 쓰임새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 워크숍을 통해 얻은 추론들을 2019년 예산반영과 기타 단체들의 시범자료로 활용 등 귀중한 결론을 내리며 참가한 4개 단체 임원들이 모두 만족한 워크숍이 됐다.
유지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에서 “12개 농업인단체가 화합하고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쓰여지는 예산들이 편성되도록 단체의 협조와 생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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