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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0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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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수장1리 새마을남녀지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포(10kg)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추석명절을 맞아 수장1리 남녀지도자들이 평소 숨은자원찾기사업 등으로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했으며 이는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갑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지역에는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많아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장1리 남녀지도자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 문화가 꾸준히 확산돼 관내 소외계층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인정 많은 신창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장1리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매년 두 차례 선풍기나 이불, 쌀, 라면 등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그외 하얀민들레, 온유한 집 등 복지시설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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