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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0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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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소재한 나눔플라워는 정성을 가득 담은 꽃바구니 7개 35만원 상당을 만들어 생신을 맞이한 배방읍 저소득 독거노인 7명에게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나눔플라워에서 후원하는 꽃바구니는 배방읍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주에 진행되는 맞춤형 방문봉사 생신잔치 행사와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생신잔치 행사에 참여해 꽃바구니를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생일 축하 꽃바구니는 처음 받아보며 오늘 생일축하도 받고 이런 예쁜 꽃바구니도 받아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중 대표는 “꽃바구니를 전달할 때마다 꽃바구니를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며 선물은 주는 기쁨이 크다는 말이 맞는 것 같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플라워는 지난 2016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219명의 어르신에게 생신축하 꽃바구니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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