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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0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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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ㅂ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청년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거동이 어려워 벌초를 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대신해 벌초 자원봉사를 펼쳤다.

 

마을통장의 도움을 받아 벌초가 어려운 대상들을 선정해 청년회원 5여명이 벌초 작업을 벌이고 묘역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했다.

 

박종복 청년회장은 “이번 청년회원들의 벌초 봉사로 소외된 온양5동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오직 온양5동장은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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