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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2 0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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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영양플러스 신규 대상자 32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청양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만 6세 미만 영유아와 임신 출산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우유와 당근 등 대상자를 패키지별로 구성된 영양보충식품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월2회 가정으로 배송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정기적인 영양평가(빈혈, 신체계측, 식품섭취상태조사 등)와 영양교육을 병행 시행해 대상자의 영양불량 해소와 영양관리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영양보충식품 수령, 보관과 섭취방법 소개로 신규 대상자의 이해를 돕고 아울러 치아우식증 등 상대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구강 교육을 해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했다.

 

한규원 보건사업과장은 “영양교육과 상담 강화로 대상자의 빈혈개선율과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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