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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8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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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관광협회가 주관하고 충남도가 후원한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가 온천관광도시인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아산에서 개최됐다.

 

충남 관광업 종사자, 관계공무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200여명과 함께 개최지역 내빈에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주요 내빈으로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개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서비스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 관광인 화합행사 순으로 치러졌으며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김미화 주문관이 관광산업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 수여 후 결의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내 여행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서비스를 향상해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후 친절교육은 불만제로 클리닉으로 컴플레인의 진정한 의미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가 1시간 동안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은 온양온천 등 3대 온천과 더불어 현충사, 외암마을 등 관광지가 풍부하지만 연계성과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며 시대가 바뀌며 관광산업도 바뀌는 만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 미래발전을 끊임없이 논의하는 등 아산시 관광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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