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명예면장은 지난해 6월 14일 제5대 명예면장으로 취임하고 현재까지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면민체육대회와 어르신 경로잔치 등 면내 큰 행사에 성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어릴 적 고향에서 자랐던 풍경과 그리움이 있어 도로변 이팝나무 식재 건의와 이장회의 참석 등 면정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김종국 명예면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회사운영 등 바쁜 일정으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며 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내 부모님 같은 면민들이 일손을 멈추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웅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체육회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화성면 체육회가 더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