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01 23:00:47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와 구제역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가축전염병 신고에 대한 신속한 접수 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구제역 방역을 위해 9월 1일부터 4주간 관내 우제류 3만1800두를 대상으로 A+O형 구제역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아울러 1일부터 배방읍 갈매리와 도고면 효자리 2개소에 AI 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축산농가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내 외부 소독 후 소독필증을 교부하고 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AI와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구제역 예방접종과 농가단위의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며 농가와 축산관련 단체와 시의 유기적인 협조로 가축전염병 청정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6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