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년위원회는 현장에서 아산시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적극적인 소통노력을 보여줬다.
청년위원들은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관광객과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위해 캐릭터 스티커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방문한 청년들의 고충과 제안을 아산시에 전달하는 청년대전 프로젝트는 청년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실제로 부스에 방문한 청년들은 분야별로 구체적인 정책들을 제안하기도 했다.
청년대전을 통해 아산시의 일자리 문제를 지적했던 한 청년은 “아산시가 청년과 소통하는 창구가 만들어진 것 같아 기쁘며 청년위원회가 청년의 목소리를 시측에 전달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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