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04 18:38:57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농경지 오염방지와 농촌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폐자원 수거와 꽃동산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아산온천 홍보탑 주변과 아산2리, 성내2리 등에 위치한 꽃동산 3개소 제초작업과 꽃밭매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 마을 단위별로 수집된 농촌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5톤을 수거해 아산리 집하장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과 일반 소각용 폐기물을 분리했다.

 

박노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각 마을에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꽃동산까지 깨끗하게 가꿔놓으니 내 집을 청소한 거 같아 마음이 절로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희 영인면장은 한창 수확철인 농번기에 꽃동산 제초작업과 폐비닐 수거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영인면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7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