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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6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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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한반도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이번 주말 개최 예정이었던 주요 행사 이제는 금강이다 금강환경캠프를 일주일 연기했다.

 

재단은 태풍이 예상보다 빨리 북상해 공주 웅진공원 금강변에서 진행되는 행사장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일주일 연기해 오는 13일과 14일로 변경 추진키로 결정했다.

 

재단 관계자는 “태풍이 예보됨에 따라 참여자와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부득이 연기하게 됐으며 행사를 더 내실 있게 준비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는 금강이다 금강환경캠프는 금강 문화자원과 자연생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비롯한 자연보존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환경영화제, 환경토크콘서트, 친환경 야영 프로그램, 환경정화 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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