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2016년 8월 협약 이후부터 매월 말 김치 다섯박스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채소값이 올라 회사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번 마음먹은 약속은 지켜야한다”며 사랑의 김치를 전달을 이어갔다.
여울식품 백민수 대표는 “나 스스로에겐 작은도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후원봉사를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단장은 “작든 크든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기가 힘든데 이렇게 후원을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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