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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1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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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정산면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워 막막하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의 발굴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정산면 자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제작해 면내 기관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과 방문형 서비스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면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으로 정산면은 목면, 청남면과 함께 권역형 전담팀으로 설치돼 2016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서정1리 경로당 한 회원은 “경로당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방법과 발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 우리도 함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알려줘야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성근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위기가구가 빠짐없이 발굴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라며 위기 상황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정산면사무소로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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