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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2 1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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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요람 당진 솔뫼성지 일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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