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15 23:53:1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16일 아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충남도의회 지역양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주최로 충남 시군 양성평등 현황과 개선방안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정책개발원 김양지영 연구위원의 충남 15개 시군 양성평등 수준 진단과 개선 방안 연구를 통해 파악된 15개 시군의 현황을 토대로 향후 개선방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서북부권역을 1차 시작으로 2차는 오는 19일 금산군, 보령시, 예산군, 홍성군을 이어 30일 계룡시, 논산시, 공주시, 11월 6일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태안군 토론회를 각각 오후 2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성정책개발원은 4차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개선 방안을 양성평등 수준이 낮은 영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개선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충남도와 시군이 협력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과 지원책을 마련코자한다.

 

토론회에는 충남도의회 연구모임 의원을 비롯한 지자체 단체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시군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지역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22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