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에는 총15개기업이 참여했으며 발표심사와 내부 평가를 거쳐 오는 18일 4개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한화 드림플러스 사업과 연계해 충남혁신센터 주도로 추진 중인 GEP는 해외 현지사업 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실제 현지사업을 돕는 지원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8기 31개기업이 선발돼 지원받은 바 있다.
이병우 충남혁신센터장은 “GEP는 해외진출을 위한 비용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네트워크까지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 성공 확률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능성 있는 기업에게는 한화 드림플러스의 후속투자기회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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