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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7:25:56
  • 수정 2018-10-17 2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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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장평면은 면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3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에 대한 분담 마을별 책임징수제 추진실적을 직원별로 보고하고 체납 발생원인과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그 동안 면은 분담마을 책임 징수제를 통해 현장중심 징수활동과 문자 전송과 안내문 발송 등을 추진해 소액체납자 지방세 체납액 100여만원을 징수했다.

 

면에 따르면 2018년 9월말 기준 9178만8000원이 이월 체납된 상태로 이 가운데 40%인 3672만5000원을 징수목표액으로 하고 있다.

 

면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납부기한 내 징수율을 향상할 계획이다.

 

김대수 장평면장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체납액이 많이 감소했지만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해야 하며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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