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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8 2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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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회원 20여명이 고구마 캐기에 나서며 약100박스 분량을 수확했다.

 

관내 방축동 소재 라고카페와 방축동 희안마을 주민이 기증한 방축동의 고구마 밭 2곳에서 실시한 이번 고구마캐기를 통해 수확한 고구마는 온양4동 주민에 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주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승래 회장은 “좋은 일에 써 달라고 고구마밭을 기증한 라고카페 사장님과 희안마을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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