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은 통합사례관리 중인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배를 실시한 수혜자는 지난 8월 전기합선으로 화재 위험이 있어 전기설비를 교체해준 가구로 면 주민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사후 관리를 계속 해오던 중 사례관리사업비 지출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어르신은 “지난번 전기공사 해 주셔서 이제 불날 걱정 없이 맘 편하게 살고 있어 정말 감사한 데 이렇게 도배까지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대수 장평면장은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면민 모두 행복해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키 위해 노력 하겠으며 소외계층을 돌보며 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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