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부터 설치 운영된 여성창업지원시설은 네트워크와 협업을 위한 코-워킹(co-working) 공간과 미싱, 공예 등의 시제품 제작공간인 창업공방과 (예비)창업자 사무공간인 창업준비실과 창업보육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모집할 창업보육실은 저렴한 비용(월 7만원 내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과 사무용집기, 인터넷전용회선 등이 지원되는 것뿐만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지원 여성기업인 초빙특강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대상은 대전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둔 창업(사업자등록) 후 3년 이내인 여성창업자 또는 입주 후 2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예정자로 입주신청은 3월 5일까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북부여성가족원으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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