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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3 2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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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목면 가로화단에 국화와 서광이 만개해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자태와 은은한 향기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지난 8월 말 2km가 넘는 가로화단에 공공근로자와 면직원이 땀 흘려 심은 국화와 서광 3만본이 일제히 만개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서광(메리골드)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나 꽃이 예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국화과 식물이며 국화는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단아함을 자랑하는데 이번에 만개한 국화는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추국이다.

 

황우원 면장은 “이 아름다운 꽃길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면 좋겠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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